하나님의 음성을 들어도 깨닫지 못하는 이유!
종종 교회의 배도 문제에 대해
받는 하는 질문 중 하나가..
“하나님 음성 듣고 하나님의 기적과 은혜를
삶 가운데 체험하면서 그렇게 하나님과
동행(?)하는 목사님들도 많이 계신데
그분들에겐 하나님은 왜 교단의 배도문제와
교단 탈퇴문제에 말씀(조명)해주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배도한 교단에 속해 있고
그런 배도한 교단소속 교회에서
신앙생활 하는 이들이..
하나님의 다른 음성은 잘 듣고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다른 마음은 잘도 깨닫는데..
교단의 배도와 거기서 구별되는 부분에 대해선
하나님이 그들에게 말씀해주지 않는지 궁금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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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추수 휴거 대상자는 누구?
지난 두 영상에서
대한민국이 하나님과
국가적 언약을 맺었다는 사실에 대해
여러 근거자료들을 통해 말씀드렸고..
그런 나라가 언약을 저버림으로 인해
어떤 국가적 심판이 예정되어 있는지에 대해
말씀을 드렸습니다.
사실 앞전의 두 영상만 제대로 보시고
이해하셨다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되지만..
그럼에도
좀 더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오늘은 앞전 두 영상에서
다루지 못했던 부분을
짧게(?)나마 한번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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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환란의 '중심지'가 되는 이유!
우리가 다 아는 것처럼..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이브라함과 맺은 언약의 기조 아래
야곱을 통해 친히 택정하시고,
그에 따른 하나님의 섭리의
중심에 있는 민족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인류역사는
처음(이스라엘과의 언약)부터
마지막(이스라엘의 회복)까지
이스라엘 중심의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렇게 하나님이 택하신 민족이자
역사의 중심에 있는 이스라엘이지만..
언약을 깨고 배도를 일삼는 행위에 대해
하나님은 계속된 징계를 내리셨습니다.
반복되는 배도와 징계의 악순환 속에
멸망에 준하는 심판을 받게 되고..
결국 이스라엘은
국가 자체가 지도상에서 사라져
뿔뿔히 흩어지고 맙니다.
(겔 17:19-21)
이스라엘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섭리가 사실상 끝나고
개인적 차원의 영역으로 강등돼버린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역사를 운행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영적원리)의 큰 그림입니다.
국가적 차원의 섭리를 행하실 때,
택함받은 민족이 그 섭리의 영역에서
자꾸 이탈하게 되면..
하나님은 그 사안에 대해
분명한 싸인을 주시고 징계를 내리지만..
돌이키지 않으면
결국 멸망의 심판을 행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섭리의 영역은
국가적 차원의 영역에서
개인적 차원의 영역으로
그 성격이 바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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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임할 진노의 심판!
"그런즉 너는 이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지 말라
그들을 위하여 부르짖어 구하지 말라
내게 간구하지 말라 내가 네게서 듣지 아니하리라"
(예레미야 7:16)
예레미야 7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너는 이 백성을 위해 기도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이처럼
냉정하게 보이실 정도로
단호하게 말씀하신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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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섬기고 있는 심각한 우상들!
출애굽기 20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 대한
십계명을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이 십계명은
당시 구약 백성들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닌
신약 이후의 사람들에게도 그대로 적용되는
하나님의 계명입니다.
그런데 이 십계명 가운데
주목해서 살펴보고 싶은 것은..
출애굽기 20장 4절에 나오는
"우상을 만들지 말라"는 계명입니다.
하나님께서 우상을 만들지 말라고 하신 이유는
그 앞구절인 3절에서 분명히
"나 외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출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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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슬픔.. (하나님 아버지의 심정)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잘 압니다.
이런 하나님의 사랑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을 통해
우리안에 각인되어져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복음입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이 복음의 감격을
시간이 지나도 꾸준히 체험하며
산다는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만큼 이 세상이라는 곳이
우리의 영성을 일관되게 유지해가도록
가만 내버려두는 곳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내가 성령 안에
충만히 거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증시켜주는 기준 가운데 하나는 바로..
“이런 하나님의 사랑과 십자가 복음의 감격을
꾸준히 체험하며 살고 있느냐”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런 구원의 감격을 체험하며 사는 것은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의 마음에
합한 자로 살아가고 있는지를 가늠해보는
척도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복음의 감격안에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실제적인 마음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아무리
뜨겁게 하나님을 만난 체험이 있다 해도
신앙생활을 오래 하다 보면..
이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마음이 무뎌져 버리고
머릿속 지식의 차원으로 전락해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마음이
우리 머릿속 지식의 개념으로
머물러 있는게 아니라..
우리 마음 중심에 녹아들어서
실제적인 구원의 감격으로
여전히 내안에 살아 역사하는지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 부분에 대해 한번 살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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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에게 필요한 '진짜' 분별!
지난 영상에서
우리가 시대적 차원의 영역에 속한 문제를
바르게 분별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를 말씀드렸습니다.
오늘은 그 부분에 대한
연장선상에 있는 내용이라고 볼 수 있는데..
즉 시대적 차원의 영역에 속한 문제를
내 개인적 차원의 영역안에서 적용하려고 할 때
어떤 마음자세로 그 방향성을 확립해야 하는지에 대한 부분입니다.
마지막 때,
온갖 미혹들이 교회 안팎에서 횡행하는
현실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덕목 중의 하나는 바로 분별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분별에 대해
보다 세밀하게 이해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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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이 그 시작일까?
얼마 전에
"그들이 환란에 남겨진 이유!"
라는 영상을 통해서 저는..
마지막 때를 사는 우리는
모든 차원의 영역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바르게 이해하고..
그런 하나님의 섭리안에서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메세지를 전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차원을 크게
시대적 차원과 개인적 차원의 영역으로
나누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성경이 말씀하는
본격적인 재난이 시작되는 시점에
다다르면 다다를수록..
개인적 차원의 영역보다
전지구적으로 우리앞에 펼쳐지는
시대적 차원의 영역이
더 상위적으로 우리에게 적용되어집니다.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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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보는 올바른 방법! (같은 구절인데 다른 해석, 왜 그럴까?)
스케치북 도화지에
특정한 그림들을 채워놓았다면..
거기엔 새로운 것을 채워넣을 수 없습니다.
반면, 어떤 것도 채워져 있지 않다면
새로운 그림을 채워넣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역사하시는 방식도 이와 같습니다.
만약 내 안에 특정 교리에 기반한
내 뜻, 내 관점들이 채워져 있다면..
하나님께서 당신의 온전한 진리를
내 안에 채워넣으실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능력이 없으셔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속성과 성품 자체가
우리에게 강제로 역사하시는 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그안에 무언가로 채워져 있는 상태에선
남은 여백을 통해 하나님이 역사하실 수 있겠지만..
그렇다 할지라도
그 사람이 나아가는 실질적인 방향성은
이미 채워진 그 교리에 기준한
내 뜻, 내 생각, 내 관점에 의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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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7년 환란'을 정하신 2가지 이유!
성경에서 하나님이
마지막 종말의 타임라인 가운데
7년이라는 특정한 환란 기간을 두신
목적에 대해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그 목적은 바로 "심판과 회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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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에 대한 진실과 거짓!
성경은 마지막 때에
이스라엘이 다시 회복될 거라고 말씀합니다.
성경에 기록된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말씀은
실제 이스라엘 민족을 향한 말씀입니다.
이런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대표적인 구절들을 보면 이렇습니다.
"나라가 어찌 하루에 생기겠으며
민족이 어찌 한 순간에 태어나겠느냐
그러나 시온은 진통하는 즉시
그 아들을 순산하였도다"
(이사야 66:8)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인도하여 내고
여러 민족 가운데에서 모아 데리고 고국 땅에 들어가서.."
(에스겔 36:24)
이외에도 많은 구절들이 있는데..
이 구절들을 어떤 관점으로 해석하든간에..
이 말씀들의 본질적 의미는
흩어졌던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의 국가단위로
예전땅에 다시 돌아오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이스라엘을 대하는 관점은
반드시 성경적 기준에 의거하여
영적인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의 회복은
마지막 때의 타임라인 속에서
하나님 나라의 최종완성을 위한
가장 핵심적인 퍼즐조각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사탄은
이런 이스라엘 관련해서 어떻게
하나님의 구원의 섭리가 이땅 가운데
풀어지지 못하도록 훼방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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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환란에 남겨진 이유! (복음에 대한 오해가 불러온 참극)
복음이란,
말 그대로 '기쁜 소식'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사람의 몸을 입고 이땅에 오셔서
모든 인류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달려 몸찟고 피흘려 돌아가신 후
부활,승천하심으로..
모든 인간들에게 역사상 가장 위대한
구원의 은혜가 열리게 된 것이 바로
복음의 시작입니다.
그리고 이 복음의 시작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전적인 대속과
그에 따른 은혜로 인해서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분을 구주로 영접하여
거듭나게 되면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고..
그렇게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되면
친히 우리안에 성령님이 내주하심으로써..
그 이후부터는 우리가
주님과의 직접적인 관계안에서
그분과 교제하고 동행함으로써
그분의 영이신 성령께서
우리를 인도해 가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아간다는 의미가
성경적 기준에 부합하게 되려면..
이땅 가운데 일어나는 모든 상황과 문제 가운데
그분의 전적인 뜻과 섭리에 의해 분별하고
행동하는 삶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성경이 말씀하는
복음의 핵심이자 본질입니다.
즉 복음이란,
"예수 그리스도"라는 복음이면서 동시에
"예수 그리스도에 의한" 복음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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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떄,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믿음!
사도행전 16장에 보면
바울과 실라가 복음전도를 하다가
가혹한 매질을 당하고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허나 그럼에도 그들은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감옥 안에서도
변함없이 주님께 기도하고 찬양을 합나다.
"무리가 일제히 일어나 고발하니
상관들이 옷을 찢어 벗기고 매로 치라 하여
많이 친 후에 옥에 가두고
간수에게 명하여 든든히 지키라 하니
그가 이러한 명령을 받아 그들을
깊은 옥에 가두고 그 발을 차꼬에 든든히 채웠더니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사도행전 16:22-25)
이런 극한의 상황에서도
이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이들이 특별한 사람이어서가 아니라..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는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가
실제적으로 부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런 하나님의
실제적인 은혜가 부어지게 된 이유는..
이들의 중심의 기반이 전적으로
하나님께 맞춰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로마서 14:8)
로마서 14장 8절 말씀은
바울의 이런 중심의 방향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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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동행할 때 드러나는 성품들!
사람의 내면에는
성격과 성품, 기질이란게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성격과 성품, 기질 가운데..
성격과 기질은
각 개인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특성들입니다.
그래서 사람 가운데 조용한 성격, 활동적인 성격 등등
여러 분류로 나누어서 우리가 이해하고 받아들입니다.
즉 여러 다양한 성격들은 그 자체로
우리 각자안에 자연스럽게 존재하는 것들로써
어떤 성격이 옳다그르다를 논할 수가 없습니다.
기질적인 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성품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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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의 표' 완결판!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미혹)
우리가 요한계시록의 환란을 말할 때
떠오르는 핵심키워드 중 하나를 꼽으라면
바로 미혹입니다.
짐승, 즉 적그리스도가
전세계 모든 사람들을 미혹하는 일이
일어난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때 일어나는 미혹은
그동안 우리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그런 상상초월의 미혹입니다.
왜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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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계신 하나님의 실제적인 역사하심! (우리가 먹는 채소, 과일, 고기에 나X입자를 몰래?)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것처럼
지금은 마지막 때입니다.
그래서
이런 마지막 때에 일어나는
여러 시대적 징조들에 대해
바로 알고 있다면..
영적으로 깨어있을 수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현실에서 일어나는
이런 시대적 차원의 일들에 관한
여러 민감한 정보나 소식들을 접하게 될 때..
자칫 그런 정보들에 의해
우리 생각과 마음이 휘둘리는게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은 이런 상황 가운데
어떤 섭리로 역사하고 계시는지를..
성령안에서 묵상하며 보다 신중한 자세로
그분의 뜻을 헤아릴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런 현실적 정보들에 지나치게 경도되어
그런 것들에 기반한 자기 생각을
고착화시켜 버림으로써
결국은 잘못된 방향으로 치우치게 됩니다.
즉 지금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이
우리의 생각과 관점, 행동방향의
기준점이 되는게 아니라..
그런 민감한 정보와 소식들이
모든 사고와 행동의 기준점이 되어
그에 따른 방향성만을 편향적으로
확립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눈과 귀로 들려오는 민감한 정보와 소식들 안에서..
변하지 않는 우리의 절대적 지침서인
성경말씀은 어떤 하나님의 섭리를 말씀하고 있는지..
성령의 조명하심 아래 헤아릴 수 있어야 합니다.
오늘은 이 부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다뤄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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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의 표 메커니즘" (지금 우리앞에 놓인 멸망의 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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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그리스도의 등장!
성경에 보면 사탄을 가리켜
"이 세상 신"
"세상의 공중권세 잡은 자"라고 표현합니다.
(고후 4:4, 에 2:2)
"공중권세를 잡은 이 세상 신"이라는 말은
세상에 속한 사람들은 다
사탄(마귀)의 휘하에 들어가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의 경우는,
사탄이 주입하는대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도록 조종하는게
전혀 어렵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크리스찬은 다릅니다.
이들은 그 내면의 본질적 방향성이
사탄에게서 하나님께로 옮겨진 이들입니다.
그래서 이런 사람들을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마음대로 조종할 수 없다는 걸 알기 때문에..
이들을 넘어뜨리는 일은
사탄에게 있어서
가장 큰 과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들을 향한 사탄의 전략은 어떠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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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들은 '반드시 심판' 받습니다!
요한복음 1장 43절 이하에 보면 예수님께서
공생애 사역을 시작하실 때
빌립과 나다나엘을 제자로 부르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튿날 예수께서 갈릴리로 나가려 하시다가
빌립을 만나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빌립은 안드레와 베드로와 한 동네 벳새다 사람이라"
(요한복음 1:43-44)
43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먼저
빌립을 제자로 부르시고
그 부르심에 응답한 빌립은..
곧장 나다나엘을 찾아가
우리가 그토록 기다리던 메시아를 만났는데
그 사람은 바로 "나사렛 예수"라고 말합니다.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
(요한복음 1:45)
그러자 나다나엘은
"나사렛같은 동네에서 어떻게
메시야가 날 수 있느냐” 반문하며
빌립의 말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입니다.
"나다나엘이 이르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빌립이 이르되 와서 보라 하니라"
(요한복음 1:46)
그런데 이런 나다나엘에 대해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이르시되 보라 이는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요한복음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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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와 다윗의 놀라운 싱크로율!
구약성경에 보면,
여호와 하나님께 쓰임받은
많은 인물들이 등장하는데..
그 중에 가장 대표적인
두 사람을 꼽자면
바로 모세와 다윗입니다.
그런데 모세와 다윗에게는
몇가지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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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시급하게 회개해야 할 것!
에베소서 6장에 보면 이런 말씀이 나옵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에베소서 6:12)
여기서 보면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게 아니라..
이 세상 어둠의 권세자들과
악한 영들을 상대함이라고 말씀하는데..
이 구절을 표준새번역으로 보면
좀 더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싸움은
피와 살을 가진 사람들을 상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통치자와 권세자들과 이 어두운 세계의 지배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을 상대로 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6:12_표준새번역)
우리의 씨름, 즉 우리의 싸움은
우리 눈에 보이는 사람들을 상대하는게 아니라..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사탄마귀와
그 수하에 있는 귀신들을 상대함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우리 눈에 보이는 사람이 아닌
보이지 않는 악한 영들과 상대해야 한다고 말씀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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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하신 충격적인 말씀!
마태복음 26장과 마가복음 14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태어나지 아니하였더라면
제게 좋을 뻔하였느니라"
(마태복음 26:24)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나지 아니하였더라면
자기에게 좋을 뻔하였느니라 하시니라"
(마가복음 14:21)
이 말씀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
제자들과의 마지막 만찬 자리에서
자신을 팔아넘기기로 작정한
가룟유다를 향해 하신 말씀입니다.
여기서 예수님이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
화가 있을거라 말씀하시고선..
그 사람은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더 좋을 뻔 했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예수님을 팔아넘기기로 작정한
가룟 유다의 마음상태를 다 아신 예수님이
가룟 유다에 대해 하신 말씀인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살펴보고 싶은 부분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 화가 있을거라는 부분과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다면 좋을 뻔 했을거라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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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의 표와 회개 (이들은 왜 유황불못에 던져지는가!)
요한계시록 14장에 보면 이런 말씀이 나옵니다.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이르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요한계시록 14:9-10)
여기서 보면 짐승과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는다고 말씀하는데..
이 말씀은
앞서 본 계시록 21장 말씀과 상통합니다.
21장에서 이러이러한 죄를 지은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진다고 했는데..
이 구절 역시 짐승과 우상에게 경배하고
몸에 표를 받으면 불과 유황못에 던져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짐승과 우상에게 경배하고
몸에 표를 받은 자들이
유황불못에 던져지는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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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선악과"를 만드신 이유?!
창세기 2장에 보면
이런 말씀이 나옵니다.
"주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의 코에 생명의 기운을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명체가 되었다."
(창세기 2:7_표준새번역)
여기서 보면, 하나님이
직접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의 코에 생명의 기운을
불어넣으셨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피조물 가운데 유일하게
이렇게 직접 생명의 기운을 불어넣으신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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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BGM: 온하모니 https://www.youtube.com/c/onharm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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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의 선지자들?
누가복음 16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
(누가복음 16:16)
여기서 보면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라고 말씀하는데..
이는 다시 말해,
구약의 율법과 선지자의 역할이
적용되는 때가 요한까지라는 것이고..
그 이후에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그 복음에 의한 하나님의 섭리가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복음이 전파된다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전파된다는 말의 의미는
여기저리로 전해짐으로써
널리 퍼뜨려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이 말 속에는 그 자체로
개인적 차원에서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일일히
전해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복음이
각 사람에게 전파됨으로써
복음안에 거하게 되면
성령이 그 사람안에 내주하시게 되고..
그렇게 각자가 성령의 인도를 받음으로써
율법 아래 매이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이 부분을 갈라디아서 5장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
(갈라디아서 5:18)
이처럼, 요한 이후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육신의 몸을 입고 이땅에 오셔서
율법을 완성하셨기 때문에
더 이상 율법에 얽메이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5장 17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이 구절에서..
율법을 완전하게 하기 위해 오셨다는 말은 이해가 되는데
선지자에 대해선 좀 더 깊은 이해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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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BGM: 온하모니 https://www.youtube.com/c/onharm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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